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츠나 F. 세이에이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는 더블오 1시즌이 참전하기 때문에 1시즌 때인 16세 모습으로 참전한다. 엑시아는 건담계 유닛 중에서도 상위권 성능이지만 세츠나의 능력치는 아군 2군 수준. 그러나 후반에 레벨 40 이상이 올라가면 능력치가 대폭 상승하는 대기만성형. [[히이로 유이]]와는 처음에는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니었지만 같이 활동하면서 친해진다. 특히 세츠나가 슬럼프에 빠져있을 때 히이로가 "'''넌 건담이 아니다. 그러니까 건담이 되어라.'''"라고 해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중엔 히이로를 건담으로 인정한다. [[파일:attachment/c0076490_4da5d1c594b6f.jpg|width=450]] >세츠나: '''お前もガンダムだ / "너도 건담이다."''' >히이로: '''そうか··· / "그런가…"''' 그리고 원호공격을 단 상태에서 건담 아군 기체들을 원호할 경우 전용 대사로 '''나도, 건담이다!'''를 외친다. 그 외에도 다른 세계의 건담을 보고 "저것이 다른 세계의 건담인가."라는 반응을 보이거나. [[란카 리]]의 노래를 듣고 "노래를 들은 거인병사들은 그날의 나와 같은 기분을 하고 있는 것인가… 저 노래도… 건담인가…!"라고 중얼거리기도. 세츠나에게 건담이란 세계의 뒤틀림을 끊고 세계를 변화시킬 존재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제대로 인정한 극찬인 셈이다. 에이스 보너스로 태양로 탑승 기체 및 건담 계열 기체에 대미지가 50% 추가되는데, 특히 더블오 시리즈의 적기한테 독보적으로 강력해진다(GN-X, 트리니티 팀, 아리 알 서세스 등). 파계편에서는 더블오 최종 시나리오 정도를 제외하면 쓸 일이 별로 없는 능력이었지만 재세편에서 어로우즈가 적으로의 비중이 높은데다가 [[디스트로이 건담]]과 [[건담 에피온]]도 자주 나오는지라 굉장히 유용한 보너스가 되었다. 덕분에 원작에서는 세츠나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보스들이 혼을 건 트란잠이나 트란잠라이저 소드 한 방에 썰리는 괴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솔레스탈 비잉 루트로 스토리를 이어가면 꽤 재미있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시공 진동으로 마크로스 프론티어가 나타나자 이차원에서 온 사람들의 의식 조사를 위하여 프론티어 내부에 잠입 조사를 나서게 되었는데, 조사 멤버 중에 세츠나가 포함된다. 그리고 더블오 [[드라마 CD]]에서 보여준 연기력을 선보인다. 그 당시의 세츠나의 대사가 다음과 같다. >세츠나: 부탁드립니다! 오늘 내로 30장 모아가지 않으면 유급하게 돼요! 뭐하고 있어! 너희도 마찬가지 아냐! >듀오: 미안 반장, 부... 부탁드립니다! >히이로: ………… >세츠나: 그렇게 째려보지만 말고 어서!! >알토: (불량 학생까지 지도해야 하다니 저 애도 불쌍하군) 알았어, 널 봐서 협조해 줄게. > >마크로스 프론티어와 합류 후에는 알토가 세츠나의 정체를 알게 된다. > >알토: 너 이 녀석, 그때는 잘도 날 속였구나? >세츠나: ………… >알토: 뭐, 뭔가 저번이랑 분위기가 다른데... >록온: 그쯤 해, 너무 파고들다간 다칠지도 모른다? >알토 : 제길, 내가 연기에 속다니![* 알토는 가부키 배우 경력이 있다.] 이 외에도 여러 이벤트에서 '임무라면' 연기력과 숨은 친화력으로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다만 임무가 끝나면 다시 묵묵이로 돌아오니 문제.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는 시즌 2의 모습으로 참전. 원작에서 4년의 세월 동안 모습이 달라진 것은 '''남자다운 얼굴이 되었다'''고 적당히 넘어간다. 기본적으로는 냉정한 듯 하지만 1기 때의 묵묵이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잘 보인다. 뉴타입인 아무로와 카미유, 크와트로는 세츠나가 이노베이터로서 각성하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파계편에 이어서 여전히 히이로와는 작품을 초월한 우정을 가지고 있다. 초반에 중동 루트를 타게 되면 히이로와 엑시아 리페어로 싸우는 세츠나가 만나는데 방황하는 히이로에게 조언을 해주며 길을 제시한다. 전작인 파계편에서 히이로가 조언자 역할을 맡았다면 이번에는 반대 포지션. 그리고 젝스가 고쳐 둔 윙제로의 행방을 알려준다. 최종적으로 히이로는 세츠나를 '''건담을 초월한 자'''라고 평했고, 세츠나도 "최고의 칭찬이다."라고 대답해 준다.[* 앞서 설명했듯이 원작에서 더블오 세계의 첫 건담이자 세츠나의 행동원리를 구성했던 0건담을 구축한 후 세츠나가 '건담을 넘어선 것'을 본작에서 제대로 리스펙트 했다고 할 수 있다.] 세츠나는 히이로에게 전용 원호 대사가 있지만 히이로는 세츠나에게 전용 원호 대사가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 [[슈퍼로봇대전 UX]]에선 '''[[SD건담 삼국전|진짜 건담]]'''들이 등장. 록온에게 태클 먹은 이후 입을 싹 다물고 있다가 [[유비 건담]]이 각성하자 그 모습을 보고 건담 드립을 시전한다. 초반에 [[더블오 건담|더블오 라이저 컨덴서 타입]]을 타고 오는데, 똑같이 GN 컨덴서를 쓰는 듀나메스 리페어와는 달리 EN 회복이 없고 근접전 기체라 중, 원거리 기체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UX에서는 매우 불리한 위치. 절대 듀나메스와 PU를 짜서는 안 된다. 그러나 [[더블오 퀀터]]가 나오면 그동안의 개고생을 말끔히 잊게 만들어 준다. 원작처럼 티에리아와 함께 [[ELS]]의 모성에 가는게 아니라...'''솔레스탈 비잉 멤버들+커티 마네킹이 이끄는 연방군'''과 함께 ELS의 모성으로 간다. [[시옥편]]에서도 극장판 모습으로 등장. 스토리상에서는 더블오 스토리가 거의 안나감에도 불구하고 비중이 많은 편이다.[* 참고로 시옥편의 세츠나는 원작 더블오 극장판처럼 조금 차가워진 성격이 아닌 2기때의 인간적인 모습의 성격을 유지하고 있다.] 역습의 샤아나 유니콘과 같은 건담스토리에도 그쪽 인물이라고 착각할 만큼 스토리에 잘 참여하며[* 안타깝게도 세츠나를 포함한 솔레스탈 비잉 멤버들은 중반부에 참전하는지라 초반부에 끝나는 Endless Waltz 스토리에 크게 크로스오버되진 못했다. 크로스오버라고 말할것 같으면 Endless Waltz 초반부를 재현한 에피소드에서 플래그 改를 타고 히이로들을 도와주는 것뿐이다.] 전작에 없던 [[신 아스카|신]], [[키라 야마토|키라]], [[아무로 레이|아무로]]등과의 원호대사가 만들어졌고 역샤 버전의 샤아와 [[버나지 링크스]]와의 원호 및 특수대사도 만들어졌다. 히이로와의 특유의 우정도 변하지 않았는데 예를 들자면 [[가드라이트 메온섬]]의 쌍둥이 스피어의 효과로 아군들의 싸우는 의지가 무력화되고 있을때 더블오 라이저 컨덴서 타입으로 트란잠버스트로 아군의 회복을 시도하지만, 기체가 오버히트하여 실패. 결국 본인 마저 위기에 처하게 되었으나 히이로가 제로시스템으로 절망을 이겨낸후 퀀터를 세츠나에게 전해주고는 퀀텀 시스템과 제로 시스템의 크로스오버로 아군을 완전회복시켜 준다. 또한 의외로 개그성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쿠로가네 온천에서 아군이 전투 후 쉬는 타임이 있었다. 그런데 자신과 같은 [[키리코 큐비|묵]][[히이로 유이|묵이]][[사가라 소스케|들]][[히비키 카미시로|과]] 함께 타 멤버들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 주변 맴버들이 너희들 웬일이냐 하는 반응이 압권. DLC 시나리오에서는 히이로와의 우정도 강조되었지만 의외로 키라나 신과의 크로스오버도 보여주었다. 키라와 신의 과거를 좀 들었는지 두 사람이 어떻게 지금처럼 서로 이해했는지 궁금해하는 모습과 키라과 태그를 이루어 키라의 '힘'을 관철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놈의 둔감함은 여전한지 키라와 신과의 대화 도중 라일 왈 "너 그러다간 펠트가 슬퍼한다"라고 말하자 '''"거기서 펠트가 왜 나오지?"'''라며 라일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천옥편]] 예고에서는 의무실에서 누워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아마 [[ELS]] 관련 스토리로 비중이 더 상승할 것 같다. 그리고 건담 UC [[마리다 크루즈]]와 오리지널 이벤트씬이 있는데...[[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5045340&bbsId=G005&itemId=75&pageIndex=1|링크로 보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외에도 시옥편과 달리 초반에 참전하므로 전작에 비해 비중이 더 상승했으며 성능도 전작 못지않은 최고의 서브 → 후반에는 주력으로 사용해도 문제 없으며 퀀터도 미완성형에서 완성형으로 나오며 연출도 꽤 좋으니 취향껏 플레이할 것. 또한 3차 Z에서는 원작과 UX때와는 달리 ''' 마리나와 펠트의 마음을 알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나와서 원작 팬들을 놀라게 했다. 초반에 AG가 펠트의 마음을 간파하며 세츠나가 더 노력하지 않으면 [[패배한 히로인|펠트가 보답받지 못할 거라]]고 하자 펠트를 보며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당연히 펠트는 AG에게 호통치며 세츠나가 보자 부끄러운 나머지 당직 핑계로 도망간다. 그리고 세츠나가 이를 따라가는 건 덤.] 또한 다른 스토리상 펠트와 함께 나오는 모습도 원작보다 조~오~끔 더 나왔으며 마리나와는 그녀가 위험에 처하자 구해줌은 물론 원작과 달리 그녀와 어느 정도 대화를 나누며 해어진다. 아마 아무로와 히이로와의 조우 등으로 원작보다 더욱 성장한 듯.[* 이는 위의 DLC 시나리오에서 히이로가 '''"자신의 의사는 말로 표현해야 확실히 전해진다."'''라는 말을 하는데 이에 영향을 받은 것도 있을 것이다.] 물론 원작처럼 다시 묵묵이로 돌아오지도 않고(정확히는 약간 차가워진 느낌) 2시즌 때의 성격을 유지하며 다른 동료(특히 히이로)와의 우정도 잘 유지하고 있으며 후배격인 버나지나 레도에게도 영향을 주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다 ELS와의 첫 대화 이후 원작처럼 메디컬룸 신세를 지게 되었으나 죽은 동료들[* [[크리스티나 시에라]], [[리히텐달 첼리]], 록온([[닐 디란디]])]의 격려도 다시 일어나며 자신을 간병한 펠트에게도 원작과 달리 '''"걱정을 끼쳐서 미안하다. 펠트에게도, 모두에게도."'''라는 대사로 답하며 다시 돌아온다. 그 후 그라함의 희생[* 단, 조건을 맞추면 그라함도 생존한다.]과 히이로와의 연계[* 정확히는 제로 시스템과 퀀텀 시스템의 연계]로 ELS와의 대화에 성공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원작과 달리 마리나와 함께 ELS형 꽃에서 서로를 50년 일찍 이해했으며 ELS의 모성으로 떠나기 전에 솔레스탈 빙 멤버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고 출발한다. 원작과 비교하면 변혁과 연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건진 셈. 여담으로 3차 Z의 세츠나는 다른 인물들에게 나이에 상관없이 무조건 반말을 하는데 [[아무로 레이]]에게는 무조건 존댓말을 한다. 아무래도 최초의 건담 파일럿이라 자신이 동경하는 존재에 가까워서 그런 듯. [* 근데 2차 Z때 아무로와의 대화나 3차 Z의 원호대사를 보면 반말이다.] [[슈퍼로봇대전 BX]]에서는 1차 PV에서 [[더블오 건담#s-6.1.2|더블오 라이저 콘덴서 타입]]을 타고 UX 때보다 향상된 트란잠 연출을 보여주었다. 또한 1.5차 PV에서는 [[더블오 퀀터]]를 타고 대형 [[ELS]]를 GN 소드Ⅴ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연출이 매우 심심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2차 PV에서 퀀터의 화려한 트란잠 연출을 보여주었다. 작중에는 이번에도 스토리 재현이 잘 되어준 덕분에 ELS와 열심히 싸운다. 그리고 전화기 능력을 잘 살려서 다른 참전작들의 위기 상황에서 심심하면 GN입자를 뿌리면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편이며 버나지와 키오에게도 좋은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에필로그에서는 UX 때와 마찬가지로 동료들과 함께 ELS 모성으로 떠난다. 여기서도 [[SD건담 외전]]의 [[나이트 건담|진짜 건담]]이 나오는데 나이트 건담 앞에서 "나도 건담이다"라고 말해서 듣고있던 나이트 건담을 당황하게 만든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도 극장판 모습으로 등장, PV에선 새로 일신된 GN 소드Ⅴ 연출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팬들 사이에서 [[미야노 마모루|동일성우]]이자 이번에 첫 참전하는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터스크(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터스크]]와 엮이는 크로스오버가 예상되었다. 그리고 역시나 최신 PV에서 [[앙쥬]]와 대면하는 이벤트신이 있는데 대놓고 [[성우개그]]성 이벤트다. 앙쥬가 세츠나를 보면서 낮선 사람에게서 익숙한 목소리(터스크)가 들린다고 한다. 좋은 목소리라나 뭐라나. 터스크와의 전용 원호대사도 존재. V에서 티에리아와 퀀터 시험 테스트 기동을 하다가 우주전함 야마토 세계로 평행차원 이동을 하면서 첫 등장한다. 야마토 크루들은 인류가 외부의 도움 없이 워프 기술을 가진 것에 대해 놀라는 분위기. 초반에 가밀라스에 대해서 강한 적의와 편견을 갖고 있는 야마토 크루들과 달리 세츠나는 멜다 디츠에 대해서도 신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뉴타입=이노베이터 설정이라 그런지 토비아를 만났을 때도 그에게 뇌양자파가 감지된다고 중얼거리기도 한다.[* 다만 이후 세츠나가 ELS와의 대화를 시도하자 아무로 레이가 놀라면서 '이노베이터가 뉴타입과 같은 종류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좀 다를지도 모르겠어'라는 말을 한다. 작중에서 서로에 대한 감응력만이 강조된 우주세기의 뉴타입들과 달리 본작에서 세츠나가 항상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는 '대화'와 '상호 이해를 통한 공감'에 적극적인 인류로서의 이노베이터를 뉴타입과는 뭔가 다르다고 생각한 모양. 특히 아무로의 경우에는 본작 우주세기 루트쪽에서 풀 프론탈과의 싸움 끝에 인류간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다시금 체감한 후 돌아와서 세츠나의 행동을 지켜본거라 뭔가 느낀게 많았던 듯 하다.] 이후 원래의 세계로 복귀해서 아르제날에 갔을 때 초반 앙쥬의 추태를 목격하고 한 소리 해주며 각성을 도와준다. 앙쥬와 사라만디네가 싸워도 서로 이해 못 하는 상황이 오자 GN필드를 전개하여 두 사람이 서로 이해하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지구함대 천구가 결성되고 이스칸다르로 향하던 도중 [[ELS]]와 마주치고 원작처럼 대화를 시도했다가 뇌손상을 입고 쓰러지지만 다행이 큰 손상이 아니어서 금방 회복하고 일어난다. 이후 가밀라스 본성에 출현한 ELS를 상대로 퀀텀 버스트를 기동, 대화를 성공시킨다. 엔딩 이후에는 마리나와 서로 이해하고 ELS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우주로 떠난다. 여담으로 3차 Z에 이어 여전히 [[아무로 레이]] 한정 존댓말 기믹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무로를 아무로 대위님이라고 칭한다. 또 아무로가 '가라! 핀판넬!'을 외치는 것처럼 세츠나도 '가라! GN 비트!'를 외치는 기믹이 있으며 세츠나의 정신기 구성은 아무로의 정신기 구성에서 힘조절 대신 기합이 들어가 있는것 외엔 똑같은 구성이다. 애당초 세츠나의 더블오 퀀터 자체가 아무로의 뉴 건담 오마쥬인 것도 있어서 그런지 은근히 공통점이 꽤 있는 편. 키라도 아무로의 각성이 저격으로 바뀐것외엔 아무로와 정신기 구성이 똑같지만 각성이 없어서 세츠나와 아무로처럼 연속 각성 플레이를 할 순 없다.][* 그래서 원작을 본 사람들 중에선 슈로대에서 아무로에게 존칭을 쓰는 걸 보고 '세츠나가 남한테 존댓말할 성격인가?'라고 의아해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원작 세츠나는 특별하게 정체를 숨겨야 할 때 정도 외엔 누구에게도 거의 존댓말을 쓰지 않는 캐릭터기 때문이다. 다만 극장판 세츠나 정도면 성격이 유해져서 그럴수도 있다고 넘기는 사람들도 있는 편.] V에선 극장판 세츠나가 참전하지만 성격은 세컨드 시즌 때의 성격으로 나온다. 원래 세츠나는 나이를 먹으면서 성격이 유해지긴 하지만 이노베이터가 된 후로는 타인과의 교류에 위화감을 느끼고 있기에 또다시 타인과 거리를 두는 모습으로 나와 펠트의 걱정을 받았지만 V의 세츠나는 이노베이터가 됐으면서도 세컨드 시즌 때의 성격이라 미소도 잘 짓고, 타인을 멀리하지 않는다. 모바일 게임 [[슈퍼로봇대전 DD]]에서는 참전 발표 직후부터 완전히 적대할 만한 성향을 지닌 [[철화단]]과의 접점을 기대한 팬이 많았지만, 두 작품이 서로 다른 월드에 소속해 있는 데다 본작에서는 철화단의 문제점이 대부분 완화되어 그려지기 때문에 별다른 접점이나 충돌은 없다. 본편에서는 건담에 막 탑승하게 된 [[기동전사 건담 SEED|SEED판]] [[키라 야마토]]와 자주 엮이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